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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플라잉닥터스, NOL 인터파크 투어에 해외응급케어 서비스 제공
플라잉닥터스가 놀유니버스와 제휴를 통해 인터파크 투어에 제공 중인 해외환자이송을 포함한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24시 긴급의료지원 및 항공의료이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인터파크 투어의 모든 해외 패키지 상품에 미리 포함돼 있어 별도의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플라잉닥터스가 제공하는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해외 응급의료 이·후송 지원이다. 여행지 현지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구급차, 일반 항공기는 물론 에어 앰뷸런스, 헬리콥터 앰뷸런스 등을 이용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나 국내로 이송을 지원한다. 현지 입원 병원에서부터 한국 병원에 입원할 때까지 모든 이송 관련 서비스가 베드 투 베드(현지입원 병원의 침대에서 한국 입원병원의 침대까지)서비스로 제공된다. 둘째는 한국인 응급의학과 전문 의료진의 24시간 실시간 의료상담이 가능하다. 현지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언어 문제로 진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의료 통역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된다.특히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하게 에어앰뷸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자체 응급의학 의료진과 에어앰뷸런스로 효과적인 이송을 제공할 수 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의 비율이 높은 동남아 패키지여행 특성상 질병에 취약한 연로한 부모와 어린 자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경우, 그리고 2-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럽이나 북미 등 장거리 패키지여행에서도 해외응급 케어서비스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지난 1월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가입 고객에게 긴급상황이 발생해 24시 긴급알람센터를 통해 확인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총괄PM 최영호 전무, 24시 긴급대응 알람센터장 박성현 이사, 메디컬디렉터인 최재형 응급의학과 교수로 구성된 긴급대응 온라인 룸을 형성해 해외응급환자 상태 및 상황을 파악했다.환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패키지투어 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뇌출혈이 발생하고 응급수술을 받은 상황으로, 최 교수는 환자의 혈압, 맥박수, 산소포화도, 인공호흡기 모니터, 혈액검사 결과지, 머리 및 가슴의 CT촬영사진 등 환자정보 분석에 착수했도 적절한 이송수단(비행기), 이송 시점 및 이송 방법 등에 대해서 검토한 후 국내 이송을 결정했다. 다만, 민항기로 항공이송이 가능한 상태였지만 현지에 운항중인 비행기가 침대 등 환자 이송을 위한 장비가 들어가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한국에서 의료진이 출동해 에어앰뷸런스로 이송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환자 보호자 역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억대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에어앰뷸런스로 한국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현실에 충격에 빠져 있었는데, 인터파크 투어가 플라잉닥터스의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패키지 투어에 포함해 제공하고 있어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응급케어 서비스에는 앰뷸런스 차량 비용, 에어앰뷸런스 비용, 출동 이송 의료진까지 모두 무료로 포함됐으며, 한국에 도착 후 입원할 병원 섭외부터 병원 주치의에게 인수인계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가 안전하게 귀국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5-04-21
[디지털타임스]플라잉닥터스, NOL 인터파크 투어에 해외응급케어 서비스 제공
[파이낸스투데이] "안전까지 옵션으로 쏙!"… 플라잉닥터스X인터파크 투어 '해외 응급 케어' 제공
비즈인사이트의 글로벌 의료∙보안 서비스 브랜드 플라잉닥터스는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 응급 케어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의료 지원 및 항공 의료 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해외 응급 케어는 해외여행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인터파크 투어가 선보이는 서비스로, 플라잉닥터스가 제공하는 24시간 전문의 의료 상담, 영어 의료 통역, 의료 모니터링과 함께 긴급 이후송 서비스까지 포함한다.인터파크 투어의 모든 해외 패키지 상품에 미리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바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비율이 높은 동남아 패키지여행 특성상 질병에 취약한 연로한 부모와 어린 자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도 동반되는데, 해외 응급 케어로 이와 같은 우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특히 기왕증(기존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기존 여행자 보험의 한계도 커버한다.의료진의 판단으로 인접 국가나 한국으로의 긴급 이후송이 결정되었을 경우, 이송에 발생되는 비용의 한도가 없다는 점 또한 상당한 메리트로 2-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럽이나 북미 등 장거리 패키지여행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에어 앰뷸런스를 통해 유럽에서 한국으로 이후송 시에는 무려 3억 5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해외 응급 케어 서비스는 플라잉닥터스 카카오 채널을 통한 1:1 채팅으로 어디서나 24시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플라잉닥터스의 관계자는 “여행객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인터파크 투어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 해외 응급 케어는 여행객들이라면 반드시 누려야 할 필수 혜택으로, 플라잉닥터스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방부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을 포함한 25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 대한민국 No.1 의료∙보안 서비스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오명훈 기자 hoony0320@fntoday.com파이낸스투데이 2025-01-13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165
2025-01-13
[파이낸스투데이]
[디지털타임스] 해외여행 러시 속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를 막아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인원은 2602만 명에 달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653만 명 수준을 완벽히 회복했다. 내년에는 추석 연휴에 개인 휴가를 하루 사용하면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항공권 가격도 급상승하고 있다.해외여행이 다시 자유로워진 만큼 안전한 귀국을 위한 계획도 필수다. 일례로 5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을 들 수 있다. 미국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한 한국인 청년이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수술 이후 한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던 그를 가족들이 한국으로 데려오고자 했으나 거액의 병원비와 함께 2억 원에 달하는 에어앰뷸런스 이송료, 관광회사와의 법적 다툼 등으로 귀국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이 내용은 국민청원으로도 올라와 관심을 받기도 했다.이때 세금을 개인에게 사용해선 안 된다는 의견과 국가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도와야 한다는 의견 대립이 분분했는데, 결국 청년의 상태가 호전돼 민항기로 이동이 가능한 상황이 찾아와, 민간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지원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그랜드캐년 추락 사건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해외의 응급환자를 국내로 이송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며 여행자 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자유로워진 해외여행으로 급증한 해외여행객들 사이에서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사건이 다시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이에 해외여행 시 미리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여행자 보험 속 함정그렇다면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와 같은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방법은 없을까. 해당 사고 상황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 혜택은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특약에 해당한다. 과거 해당 특약은 낮은 보장 한도와 더불어 '현지 병원 14일 이상 입원' 조건이 붙으며 현실적으로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다.이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인 정부가 2021년 '해외 우리국민 환자 이송·보호체계 개선방안'을 통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며 현지 최소 입원 요건 기준이 4, 7, 14일로 세분화됐다.다만,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해 필요한 상황에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행자 보험 가입 시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의 보장한도는 최대한으로 설정하고 해외 병원 입원일수는 최소한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또한 최근 보험사들 간의 여행자 보험 경쟁으로 다양한 혜택과 담보를 선보이고 있으므로 본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잘 선택해 가입할 것을 권한다. 인슈플러스의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에 의료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에어 앰뷸런스나 일반 항공기를 통한 환자 이송까지도 보장내용에 포함하고 있다.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2019년 제정돼 2021년부터 시행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을 미리 숙지하고 여행갈 지역의 영사관 연락처를 확보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은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사가 조치해야 하는 일을 법으로 명시한 것으로, 이에 따라 해외에서 사건 사고를 당한 재외국민은 법률에 근거해 체계적으로 영사 조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영사조력법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명과 신체, 재산의 보호에 드는 비용은 자기부담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후죽순 생겨난 해외환자 이송 업체최근에는 해외환자 자국 이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생소했던 분야지만 현재는 해외에서 환자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중증 질환일수록 빠른 시간 내에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필요로 하므로 그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들을 관리 감독하는 법과 제도가 없어 기본적인 자격조차 갖추지 않은 부실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다. 생사를 다투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현장에 의사가 아닌 응급구조사나 간호사만 출동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업체에서 환자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그렇기에 업체에 소속된 전문 의료진(의사와 간호사) 여부와 함께 의사가 환자 이송에 직접 참여하는지, 운영 프로세스를 잘 갖추고 있는지, 에어 앰뷸런스를 이용한 해외 환자 이송 경험이 많은지를 체크해본 뒤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해외 의료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는 항상 어렵기 마련이다. 이송 비용의 경우, 환자의 위치와 상태에 따라 상이하지만 에어 앰뷸런스 이용 시에는 수억 원대에 달하기도 하므로 제대로 된 업체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해외환자 이송 전문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고, 에어 앰뷸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자체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을 통해 빠른 이송과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디지털타임스 2024-11-11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11102109923063002&ref=naver
2024-11-11
[디지털타임스] 해외여행 러시 속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를 막아야
[아이티비즈]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서비스 앱 고도화 완료
의료지원 서비스 전문 ‘플라잉닥터스’가 멤버십 전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의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전 세계 각지에서 근무 중인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플라잉닥터스의 멤버십 서비스는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과 수많은 대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다.긴급의료이송, 24시 의료지원, 심리 상담, 보안 지원 및 이송, 의료 및 안전교육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앞서 지난해 5월 플라잉닥터스 서비스 운영사 ‘비즈인사이트’는 사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 활동 강화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앱은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작업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첫 론칭, 출시 이후의 사용자 경험 분석과 플라잉닥터스를 운영·지원하는 실무자들의 피드백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24년 4월부터 약 5개월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완료됐다.UI•UX 디자인 개편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구성했으며 ‘이용 상담’과 ‘의료 상담’ 메뉴를 별도의 버튼으로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용자 개인의 만성질환 노트를 통해 혈압관리, 혈당관리 등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 작업 이후에도 더욱 완성도 있는 앱을 만들기 위해 기능별 사용률과 전환율을 체크하여 사용성을 개선하고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는 보안기능 강화 및 건강관리 콘텐츠 확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내 최다 해외 환자이송 경험을 자랑하는 플라잉닥터스는 안정적인 이송 기술력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에어 앰뷸런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장현주 기자 2024-09-24아이티비즈 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19
2024-09-24
[아이티비즈]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서비스 앱 고도화 완료
[서울경제] 플라잉닥터스, KOICA 해외파견자 긴급의료 및 보안지원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비즈인사이트의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브랜드 ‘플라잉닥터스’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의 해외파견자 긴급의료 및 보안지원 서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코이카는 외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대한민국과 개발 도상국가와의 우호 협력관계 및 상호 교류를 증진시키고 개발 도상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해 국제협력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단체다.이에 코이카의 주요 사업분야인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 전문 인력 파견 사업 등을 통해 해외에 파견된 코이카 단원들의 의료와 보안지원 서비스를 플라잉닥터스가 담당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에 파견된 파견자들을 대상으로 긴급의료이송, 24시 의료지원, 심리상담, 보안 지원 및 이송, 의료 및 안전 교육 등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특히 플라잉닥터스는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이어 코이카까지 주요 공공기관을 모두 수주하며 국내 점유율 1위 해외 의료안전 서비스 업체로 입지를 굳혔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계약은 엄격한 기술평가 및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플라잉닥터스의 탄탄한 재무현황과 함께 응급의학과 의료진, 국내 유일 에어앰뷸런스 등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업체와의 경쟁에서 토종 한국업체인 플라잉닥터스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의 에어앰뷸런스 보유 기업으로 이미 국내 대부분의 공공기관에 안정적으로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지속함으로서 고객사 해외 파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4시간 알람센터를 통한 전문 의료진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기반으로, 플라잉닥터스 만의 축적된 노하우로 코이카의 해외 파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가 자랑하는 기업 전용 멤버십 상품은 24시간 의료 지원, 현지 병원 예약, 긴급 이후송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외 출장이나 주재원 파견이 많은 국내 유수 대기업들의 선택을 받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동호 기자 2024-09-02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4XMI8VT
2024-09-02
[서울경제] 플라잉닥터스, KOICA 해외파견자 긴급의료 및 보안지원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MTN뉴스] 여행자보험에서 '이것' 빼먹으면 손해 막심
#. 사이판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20대 A씨. 오랜만에 떠난 여행의 즐거움도 잠시, 숙소 수영장에서 미끄러져 경추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왼팔을 제외한 전신이 마비됐지만 현지 병원에서는 MRI 장비도, 신경외과 전문의도 없어 정확한 진단조차 받기 어려웠다.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당장 한국으로의 이송이 필요했지만 현지 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한 후 경비행기를 타고 괌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국적 항공사로 옮겨 타서 12시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이후송 비용을 확인해보니 3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청구됐다.최근 여름 휴가철과 파리 올림픽 등이 맞물리면서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와 추석 황금 연휴 등을 감안하면 3분기에는 해외 여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지난해 해외 여행자 수는 2272만명으로 전년도인 2022년(655만명)대비 3.4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2981만명)의 79.1% 수준을 회복했으며 2023년 하반기부터는 모든 해외 여행이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난 만큼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재외국민 사건·사고 피해자는 2018년 1만3235명, 2019년 1만6335명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2020년 9113명, 2021년 6498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후 해외 여행이 다시 시작된 지난해 1만1323명을 기록해 큰 폭 늘어났다.이런 추세에 맞게 최근 보험사들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비한 담보 등 보장 범위를 늘리며 상품 경쟁에 나서고 있다.다만, 여행자보험은 소비자가 스스로 가입해야 하는 만큼 보장범위와 특약사항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작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할 수 있다.앞서 A씨의 사례처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예방하기 위해선 여행자보험의 여러 항목 중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이라는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해외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조난이나 행방불명을 당하거나, 큰 상해로 사망 및 입원하는 경우에 대비한 비용 담보다.과거 여행자보험의 구조송환비용 담보는 보장한도가 낮고, 현지 병원에 1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조건이 존재했다. 현실적으로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높아지자 2021년 정부는 '해외 우리국민 환자 이송 및 보호체계 개선방안'을 통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이에 따라 현지 최소 입원 요건은 4일, 7일, 14일로 세분화 됐다. 이 중 본인의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기간은 짧게, 보장한도는 최대 금액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다만, 아직 이 같은 내용을 제대로 몰라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국내에서 해외 환자 이후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플라잉닥터스 박성현 이사는 "이후송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가입금액을 너무 낮게 설정해두었거나 입원일수가 며칠 모자라 보상을 받지 못하는 케이스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자보험 가입시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의 보장한도를 최대한으로 설정하고, 보상조건의 해외 병원 입원일수를 4일 또는 7일로 선택해 사고가 났을 때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돌아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머니투데이방송 2024-08-10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80914381573890
2024-08-10
[MTN뉴스] 여행자보험에서 '이것' 빼먹으면 손해 막심
[이데일리]플라잉닥터스, 재외국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플라잉닥터스 글로벌케어’ 출시
해외환자이송 전문기업 플라잉닥터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한국 의료진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플닥케어(플라잉닥터스 글로벌케어)’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플닥케어’는 해외체류자보험에 의료지원서비스를 더한 재외국민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국내외 의료비 보장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의료지원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항공의료이송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건강검진 서비스를 결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우, 24시간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알람센터를 통해 한국 의료진과 카카오톡 채팅 상담과 전화상담, 현지 병원 안내 등 14개 과목 전문의의 의료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GPS 위치에 맞게 체류국 관련 의료 및 안전 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국가 건강검진 및 건강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건강검진 서비스의 경우, 한국 의료진과 상담을 통한 검진 항목 추천 및 전국 네트워크 센터의 70여 종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검진 결과에 따라 국내외 협력 병원을 통해 상태에 맞는 연계 치료도 받을 수 있다.기존의 긴급 이·후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한 재외국민 이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보다 빠르고 안전한 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 에어앰뷸런스(Hawker 800XPi)를 이용해 플라잉닥터스 의료진과 항공팀이 직접 이송하며, 국내 최다 이송 및 세계 최장 거리 에크모 이송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플닥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가격 조회 후 원하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재외국민에게 한국 의료진의 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서비스를 보완 및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윤정 기자 2024-07-31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64886638960096&mediaCodeNo=257&OutLnkChk=Y
2024-07-31
[이데일리]플라잉닥터스, 재외국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플라잉닥터스 글로벌케어’ 출시
[파이낸스투데이] 지상 40,000ft 위에서 걸려온 전화… 플라잉닥터스 해외환자 이송 사례
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 플라잉닥터스 24시 알람센터에 전화가 울렸다. 발신지는 지상으로부터 40,000ft (약12km) 위를 비행 중인 플라잉닥터스 소유의 에어앰뷸런스였다.이 항공기는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마셜제도로부터 호흡기 관련 환자를 한국으로 이송하고 있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이었다."I think we need to discuss patient condition.(환자의 상태에 대해 논의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기내에 비치된 위성전화로 연결된 통화 내용은 환자의 호흡수가 중등도로 빨라졌고, 숨쉬기가 불편해서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지 못해, 장거리 지상 이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동반 의료진의 의견이었다.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에어엠뷸런스의 의료진과 통화 후 바빠지기 시작했다. 원래 환자는 인천공항에 도착 한 뒤 환자의 거주지 근처인 부산의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환자 상태로는 부산까지 이송이 힘들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이에 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긴급 매뉴얼에 따라 인천 지역 대학병원의 병상 현황을 확인하고 환자가 도착하기 전 병상을 확보했다. 덕분에 환자는 공항에 도착한 후 지연 없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일로 미션이 예정보다 수 시간 연장됐지만 의료진은 환자가 부산 소재 병원에 인계되는 순간까지 모니터링 해 안전하게 이송을 마무리했다.해외환자 이송을 담당한 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마셜제도에서 환자 이송은 난도가 매우 높다. 국내까지 오는 직항편이 없고, 현지 병원 시설과 여건이 열악해 매우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올해 6월에도 마셜제도에서 뇌질환 환자를 이송해 온 경험이 있어, 상황을 사전에 고려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 자체 에어엠뷸런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인 파일럿과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의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다 해외환자이송 경험을 바탕으로 긴급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매뉴얼화해 서비스하고 있다. 오명훈 기자 2023-08-04파이낸스 투데이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209
2023-08-04
[파이낸스투데이] 지상 40,000ft 위에서 걸려온 전화… 플라잉닥터스 해외환자 이송 사례
[세계비즈] 플라잉닥터스, 해외 패혈증 쇼크 환자 에어엠뷸런스로 긴급 이송 완료
해외환자 이송전문 ‘플라잉닥터스’는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여행 중 패혈증 쇼크가 온 환자의 국내 이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에어엠뷸런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이송은 식사 후 구토와 떨림, 설사 증세를 보이며 현지 병원에 입원한 80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환자는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와 폐렴이 동반된 상태로, 그로 인한 저혈압이 계속돼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고 의식이 없는 상황이었다.플라잉닥터스 의료팀은 최대한 신속한 절차를 통해 해외환자 이송을 준비했으며 발병 후 4일째 되는 날 에어엠뷸런스를 이용한 긴급 해외환자이송을 진행했다.이송 전 과정은 환자의 상태를 최우선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이송 전날 현지병원에 미리 방문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현지병원을 떠나는 순간부터 국내 병원 입까지 베드투베드(bed to bed) 서비스를 제공해 무사히 국내 이송을 완료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현지와 국내 의료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응급 환자의 국내 이송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패혈증은 바이러스, 세균 등이 혈액에 들어가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을 유발하므로 해외여행에 앞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해외에서도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긴급 이송과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해외 환자이송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과 자체 에어엠뷸런스 비행기 등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이송을 위해 자체 프로세스를 구축해 서비스해 나가고 있다.
2023-07-26
[세계비즈] 플라잉닥터스, 해외 패혈증 쇼크 환자 에어엠뷸런스로 긴급 이송 완료
[뉴스1] 플라잉닥터스, 에어앰뷸런스로 캐나다 국적 디스크 환자 국내로 이송
플라잉닥터스는 몽골에 있는 캐나다인 환자를 에어앰뷸런스로 국내병원으로 이송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환자는 디스크 파열 환자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몽골의 의료시스템에서는 수술이 힘들다고 판단, 고국인 캐나다는 거리가 멀어 치료가 가능한 인접국으로 이동하기를 원했다.특히 통증이 심하고 수술 후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빠른 이송이 필요했으며, 가장 빠른 이송 방식인 에어엠뷸런스를 선택했다. 하늘 위의 응급실이라 불리는 '에어엠뷸런스'는 중증환자를 위한 각종 의료기기 및 전문 의료진이 동승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비행기 시스템으로 전문 의료진이 동승해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민항기에 비해 증상 악화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환자 이송을 위해 에어엠뷸런스가 환자가 있는 몽골공항으로 도착, 의료진이 한 시간 반 거리의 환자를 직접 픽업해 환자를 공항으로 이송했다. 이후 에어앰뷸런스는 환자와 의료진을 싣고 몽골 현지 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 환자를 인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이번 환자는 캐나다 국적으로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후보군이 있었지만, 플라잉닥터스에서 주말 동안 병실을 확보하고 2일 만에 이송이 가능한 일정을 제시해 국내로 이송을 결정했다"며 "현지 의료진의 이송 동의서 작성과 서류 검증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빠른 이송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해외 환자 이송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다년간의 케이스를 통해 전세계 네트워크를 형성, 신속한 스케줄 체크 및 합리적인 이송 비용을 책정하는 등 최적의 이후·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국내 이송 시 인천공항 외에도 국내의 다른 공항으로도 이동이 가능해 환자 상태에 따라 더 편리한 곳으로 에어앰뷸런스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장도민 기자 2023-07-18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112735
2023-07-18
[뉴스1] 플라잉닥터스, 에어앰뷸런스로 캐나다 국적 디스크 환자 국내로 이송
[매일안전신문] 플라잉닥터스, 중국 상해서 한국으로 해외 환자 이송 완료
해외환자 이송 전문 ‘플라잉닥터스’가 최근 중국 상해에서 한국으로 환자를 이송했다.플라잉닥터스는 이달 3일 중증 뇌경색으로 중국 상해 현지 병원에서 한 차례 수술을 받은 환자를 한국으로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해당 환자는 합병증으로 패혈증이 발생해 갑작스럽게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해외 환자 이송 요청시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이송 방법을 결정하는 데 이 중 하나는 필요 산소 유량이다. 일반적으로 항공기 기내는 지상보다 기압이 낮아 환자에게 평소 필요한 산소보다 더 많은 산소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필요 산소 유량이 높은 환자의 경우 민항기에서는 충분한 양의 산소 제공이 어려워 전문 장비를 갖춘 에어엠뷸런스를 이용한 이송이 필요하다.해당 환자는 필요 산소 유량이 높지 않고 메디컬 팀의 진단 결과 해당 컨디션으로 일반 항공기를 통한 이송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환자 이송 요청이 접수된 이후부터 환자 상황을 지속 관찰하고, 코디네이션팀은 상해 총 영사관의 협조를 받아 메디컬팀 2명의 비자를 신속 발급했다.해당 환자는 이송 전날 늦은 저녁 시간까지 6시간에 달하는 마지막 투석을 받았다. 이송 당일 오전 10시경 지상 앰뷸런스가 환자의 공항 이동을 위해 현지 병원에 도착했고 현지병원부터 한국병원까지 전 과정 의료진이 동반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환자 이송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섭 기자 2023-07-10매일안전신문 https://idsn.co.kr/news/view/1065580584247070
2023-07-10
[매일안전신문] 플라잉닥터스, 중국 상해서 한국으로 해외 환자 이송 완료
[지피코리아] 플라잉닥터스, 마셜 제도에서 국내까지 해외환자 이송
해외환자이송 전문기업 ‘플라잉닥터스’가 마셜 제도에서 국내까지 해외환자 이송에 성공했다.태평양오세아니아의 마크로네시아에 속하는 섬나라 ‘마셜 제도’에서 출장 중인 60대 장편모충감염 및 뇌질환 환자의 안전한 귀국을 완료했다.장편모충 감염뿐 아니라 뇌질환도 발견된 의식이 약한 상태였던 해당 환자는 뇌질환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 혼자서의 귀국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의료진 동행이 필수적인 상황이었다.또한 마셜제도는 국내 직항편이 없고 경유 연결편도 길어 일반적으로 에어앰뷸런스 이송을 추천하는 위치였지만, 환자의 컨디션이 양호하고 보호자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항기를 이용해 일반항공이송으로 진행했다. 특히 출동 의료진은 출발일자부터 복귀까지 5일이 넘는 장기 미션이었지만 환자의 안전을 위해 흔쾌히 스케줄을 조정해줬다.다만, 최초 출발일에 괌 지역 태풍으로 인해 경유지에서 마셜제도로 향하는 항공편이 결항됐으며, 이미 출국한 의료진이 국내로 복귀할 수밖에 없어 불발됐다. 이후 태풍과 주변 국가의 항공편 현황을 체크하며 가장 빠른 일정을 찾아 나섰고 시시각각 변화는 상황에 대응해 나가며 환자의 국내 이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송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현지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이어갔으며, 이송 전 과정에서도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국내 병원으로 안전한 이송을 완료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첫 이송 계획이 날씨의 영향으로 보류됐지만, 최대한 현지와 국내 상황을 조율해 빠른 국내 이송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곳곳의 위급 상황에서 적절한 플랜으로 빠르고 안전한 이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항공기를 도입한 에어앰뷸런스 보유 기업이다. 현재 국내 전문 의료진과 한국인 조종사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환자 국내 최다 이송은 물론 국내 첫 에크모 환자 이송 등 이력을 갖고 있다.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지피코리아 2023-06-30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54
2023-06-30
[지피코리아] 플라잉닥터스, 마셜 제도에서 국내까지 해외환자 이송
[서울경제] 플라잉닥터스, 태국 치앙레이 교통사고 해외환자이송 완료
해외환자이송 전문기업 ‘플라잉닥터스’는 태국 치앙레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을 국내로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가족동반 해외여행차 태국을 방문한 A씨 가족은 치앙레이 여행 중 ‘현지인 전방주시 태만’으로 교통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A씨는 복합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사고 후 의식이 없던 자녀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해졌다. 이에 국내에서 추가 진료를 원했던 A씨 가족은 플라잉닥터스가 운영하는 24시 알람센터를 통해 한국으로 환자 이송을 요청했다.국내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플라잉닥터스 의료팀은 요청을 받은 즉시 환자의 의료정보를 수집하고 이송계획을 수립했다. 환자의 컨디션만 판단했을 때 민항기로도 이송이 가능했지만, 민항기로 이송할 경우 에어앰뷸런스보다 3~4일 더 일정이 소요되고 어린 환자의 빠른 이송 및 치료가 향후 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과 환자가 있는 치앙레이가 국내 직항 항공편이 있는 방콕까지 10시간가량의 차량 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해 에어앰뷸런스로 이송하는 것을 가족과 상의해 진행했다.또한 환자이송 개시 전부터 플라잉닥터스 의료팀은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면밀히 파악했다. 환자의 컨디션을 모니터링하던 국내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 구조사가 직접 치앙레이를 찾아 환자와 동행했으며, 이송 도중에도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환자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도착 즉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대기 중인 서울대 담당 교수에게 바로 인계할 수 있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빠른 상황 판단과 플라잉닥터스 의료팀과 국내 의료진의 협동으로 태국의 교통사고 환자의 국내 이송을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해외환자이송 시 반드시 에어앰뷸런스만 이용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컨디션이 비교적 양호하고 산소사용량 등 제약사항이 없다면 민항기 스트레쳐 서비스 등을 이용한 이송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다만 이송 방법과 필요 장비, 필요 인력 등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판단하는 것이 안전한 해외 환자 이송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서울경제 2023-06-13https://www.sedaily.com/NewsView/29QU7V8DNW
2023-06-13
[서울경제] 플라잉닥터스, 태국 치앙레이 교통사고 해외환자이송 완료
[주간동아] 해외환자 이송서비스, 플라잉닥터스 2023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플라잉닥터스가 ‘2023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케어서비스(해외환자이송) 부문을 수상했다.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은 기술 혁신 및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추구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선정하고자 제정됐다.플라잉닥터스는 2007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의료지원서비스 부분에서 원스톱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비즈인사이트의 의료지원 서비스 브랜드이다. 전세계의 의료네트워크와 국내 유일한 응급의학과 의료진 상담체계, 에어앰뷸런스를 보유한 플라잉닥터스는 이를 바탕으로 24시간 응급의료 상담, 14과목 전문의 상담, 건강검진 및 전세계 병원 예약과 해외환자 이송 서비스 등의 의료지원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해외에 있는 위중한 환자를 사고 지역으로부터 선진 병원 또는 본국으로 후송하는 서비스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이‧후송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다.특히 플라잉닥터스는 자체 간호사와 응급의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24시간 의료지원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항공팀이 있어 해외의료지원 및 긴급이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빠르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크모를 이용중인 환자를 세계 최장거리 이송하거나,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서 코로나에 집단 감염된 우리 재외국민을 대사관과 협력하여 전세기로 이송한 경험도 있다. 지난 12월에는 국내 의료진이 우리나라 에어앰뷸런스로 우리 국민을 최초로 이송해 주목을 받았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이 강화되던 2020년에 전세계의 코로나 감염자의 응급치료를 위해 코로나 환자분들을 안전하고 빠른 응급이송을 제공해 에어앰뷸런스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국내외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 드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여진 기자 119hotdog@donga.com주간동아 2023-04-27https://weekly.donga.com/society/article/all/11/4108075/1
2023-04-27
[주간동아] 해외환자 이송서비스, 플라잉닥터스  2023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세계비즈] 플라잉닥터스, 태국 폐전증 환자 3일 만에 에어앰뷸런스로 이송 완료
플라잉닥터스가 태국에서 폐전증으로 입원 중인 60대 한국인 환자를 국내로 무사히 이송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송은 플라잉닥터스가 운영하는 24시간 알람센터를 통해 환자의 보호자가 이송을 요청해 진행됐다.이에 플라잉닥터스는 즉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PM을 투입해 보호자와 직접 상담한 후 긴급하게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에어앰뷸런스 이송이 결정되자 즉시 이송 계획을 세워 진행했다.먼저, 한국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비행간호사가 환자 이송을 위해 태국으로 출발했으며, 현지 병원에서 환자를 직접 인계해 기내는 물론 지상앰뷸런스에서도 동반해 국내 병원까지 이송하는 Bed to Bed 서비스를 제공해 이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플라잉닥터스 메디컬디렉터 최재형 응급의학과 교수는 “폐전증 등 폐관련 질환이나 뇌, 심장과 같은 혈관 질환의 경우 기압이 달라지는 비행 환경에서 가장 위험할 수 있다”며. “이에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의료적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응급의학과의 전문의가 환자와 동반해야만 안전한 이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에어앰뷸런스 전문 항공사로 에어앰뷸런스 항공기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해외환자이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는 이송전문 업체다. 올해는 동북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외국인 환자의 이송 건도 증가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서비스 퀄리티와 안정적인 이송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혜선 기자세계비즈 2023-02-23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30223509941?OutUrl=naver
2023-02-23
[세계비즈] 플라잉닥터스, 태국 폐전증 환자 3일 만에 에어앰뷸런스로 이송 완료
[YTN] 해외 뇌출혈 환자 긴급 이송...국내 에어 앰뷸런스 한국인 첫 이송
 [앵커]우리나라 최초의 에어 앰뷸런스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쓰러진 우리 국민을 국내로 이송했습니다.그동안 해외에서 중환자를 국내로 데려오려면 외국의 에어 앰뷸런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우리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40대 한국인 남성을 의료진들이 정성스레 살핍니다.흔들리지 않게 시트에 잘 고정한 뒤 환자를 응급구조 비행기, 에어 앰뷸런스에 옮깁니다.김포공항에서 날아온 국내 최초의 에어 앰뷸런스입니다.닥터헬기로 불리는 응급구조 헬기는 국내에 여러 대 있지만, 앰뷸런스 비행기는 지난 4월 호주에서 들여온 이 비행기가 유일합니다.여기에 조종사는 물론 의사와 간호사, 응급구조사까지 모두 한국인.우리 비행기로 우리 의료진이 우리 국민 환자를 이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에어 앰뷸런스가 널리 알려진 건 지난 2011년.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의 구출 작전 도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국내로 이송한 게 바로 에어 앰뷸런스입니다.당시엔 스위스 비행기를 이용했는데, 이송비용이 40만 달러. 당시 환율로 4억4천만 원이 넘었습니다.[최재형 교수 / 메디컬 디렉터·응급의학과 전문의 : 에어 앰뷸런스는 환자가 이동한 거리만 비용에 계산하는 게 아니고 이 에어 앰뷸런스가 다시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그 거리까지 비용이 책정이 되기 때문에 (해외사의 경우) 비용이 상승할 수밖에 없고요.]우리 비행기를 쓰면 왕복 비용만 부담하는 거라 유리하고, 우리 의료진이 타는 것도 여러모로 장점입니다.현재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에어 앰뷸런스는 모두 155대로, 아시아에는 우리나라 포함 22대가 있습니다.에어 앰뷸런스 국내 운영사는 고가의 이송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여행자 보험과 연계한 상품을 준비하고그동안 관련 규정이 없었던 에어 앰뷸런스 등록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YTN 기정훈입니다.기정훈 기자 prodi@ytn.co.kr YTN 2022-12-05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hcd=&key=202212051155522111
2022-12-05
[YTN] 해외 뇌출혈 환자 긴급 이송...국내 에어 앰뷸런스 한국인 첫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