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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키는 비행 간호사, 플라잉닥터스 노다인 간호사
해외에서 중증 질환에 걸리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안전하게 보금자리인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점일 것이다. 특히 해외 현지는 의료 인프라가 뛰어난 한국과 달리 높은 의료비, 열악한 환경 등 다양한 어려움이 따르고 이로 인해 많은 환자가 한국행을 택하게 된다. 이러한 해외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온 전문 서비스가 있다. 글로벌 라이프케어 컴퍼니 비즈인사이트의 해외 환자 이후송 서비스 '플라잉닥터스'다.플라잉닥터스는 지난 5년간 500여 명 이상의 중증 환자를 본국으로 안전하게 이송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제한된 의료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신속한 대응력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의 안전한 귀국을 도왔다. 이 과정의 최전선에 있는 비행 간호사의 역할은 단순히 환자를 이송하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의료적 요구와 현지 상황, 환자의 상태를 세심히 관찰하며 'Bed to Bed' 원스톱 토탈 케어를 구현하고 있다. 이에 플라잉닥터스의 노다인 간호사를 통해 생생한 해외환자 이후송 현장과 서비스의 차별점, 그리고 그들이 지닌 강인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집중 조명해봤다.- 플라잉닥터스의 해외 환자 이후송 서비스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플라잉닥터스는 'Bed to Bed'라 부르며, 현지 병원에서부터 한국 병원 입원까지 전 과정을 토탈 케어한다. 항공기와 지상 앰뷸런스에서의 의료 서비스부터 입출국 지원 같은 행정 업무까지, 환자 이후송을 위한 모든 절차를 환자의 상태와 위치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플라잉닥터스가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케어를 약속드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플라잉닥터스에 비행 간호사로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국내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약 4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중증 환자를 돌봤다. 그 후 UAE 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과 SKSH 중환자실에서 2년 6개월 동안 해외 의료 현장 경험을 쌓으며 국제적인 긴급 의료 환경에도 익숙해졌다.해외 병원에서의 경험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마침 플라잉닥터스의 비행 간호사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고 홀린 듯 지원하게 되었다. 생소한 분야라 망설임도 있었지만, 그동안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쌓은 경험들이 해외 중증 환자 이송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플라잉닥터스 노다인 간호사(사진 제공: 플라잉닥터스)- 비행 간호사로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가?이송 전에는 현지 의료진과 환자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 결과나 서류를 확보한다. 이송 준비를 위해 항공기와 차량 등의 일정 및 장비를 코디네이터와 조율한다. 이송 중에는 환자를 케어하며 상태를 가족과 코디네이터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한국에 도착한 후에는 병원과 추가 문의도 담당한다. 그 밖에도 케이스 관리와 장비 점검, 현장 교육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몇 건의 환자 이송에 참여했는가?2022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약 63건에 참여했다. 아직도 매 이송마다 긴장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한다. 플라잉닥터스에는 저 외에도 다른 이송 간호사들이 있고 해외 의료진이 이송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 전체 이송건수는 이보다 훨씬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 어려운 사례가 있었다면?현지 의료진이 환자 퇴원을 강력히 거부한 경우가 있었다. 항공 의료 이송 자체에 대한 이해 부족과, 검증되지 않은 인력이 환자를 옮길까 하는 우려, 병원 수익과 책임 문제까지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상황이었다. 저희 메디컬 디렉터가 현지 의사와 여러 차례 직접 대화하고 방문해 신뢰를 쌓은 끝에 결국 이송이 가능해졌다. 특히, 현지 병원에서 저희가 준비해 간 완벽히 갖춰진 이송 장비와 물품에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저희 전문성과 신뢰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간호사로서 이 역할을 수행하면서 느끼는 보람이나 책임감도 클 것 같다그렇다. 제한된 기내 공간에서 중증 환자를 안전하게 케어한다는 점은 큰 책임감이 따르지만, 가족에게 환자를 돌려보낼 때 느끼는 뿌듯함은 더 크다. 의료진과 장비가 한정된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필수라 긴장되지만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플라잉닥터스 노다인 간호사(사진 제공: 플라잉닥터스)- 플라잉닥터스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글로벌 네트워크가 매우 탄탄하다. 단순히 동남아시아를 넘어서 유럽, 남미, 아프리카까지 상황에 맞게 이송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어앰뷸런스를 직접 보유해 신속한 출동과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중증환자 관리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들이 함께힌다. 더불어 전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정부기관, 글로벌 기업, NGO 등에 의료, 보안, 이송 관련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 에어앰뷸런스를 보유한 의료 전문 기업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전담 비행 간호사, 전 세계 의료·보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 고객들의 환자이송은 물론 글로벌 기업의 해외 긴급의료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방부, 외교부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LG전자,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25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2025-10-20
생명을 지키는 비행 간호사, 플라잉닥터스 노다인 간호사
비즈인사이트,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플라잉닥터스 여행케어’ 출시
글로벌 라이프케어 컴퍼니 비즈인사이트의 해외 의료지원 브랜드 ‘플라잉닥터스(Flying Doctors)’가 해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의료지원 솔루션 ‘여행케어’를 공식 출시했다.여행케어는 플라잉닥터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일반 여행객들도 편리하고 신속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여행케어’는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특화된 포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앰뷸런스 이용 시 최대 4억 원 한도의 의료 이송 지원 ▲24시간 한국인 의료진의 의료 상담 및 병원 예약 지원 ▲응급 상황 시 의료 통역 서비스 ▲현지에서의 법률 지원 ▲가족을 위한 항공권 지원 등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해외여행자보험이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손해를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사후적 제도라면, ‘여행케어’는 현지에서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지원과 실질적인 도움으로 대응하며 보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긴급 의료이송, 통역, 의료 상담 등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보험과 함께 해외여행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가입자는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카카오채널, 채널톡, 전화, 이메일 등 원하는 방법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여행케어는 보험이 아닌 유료서비스로, Npay 앱 보험의 오토·여행케어 메뉴를 통해 여행 출발 전까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1일 최저 1,6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출시 기념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첫 가입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Npay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플라잉닥터스 총괄 PM 최영호 전무는 “플라잉닥터스는 이미 국내 대기업과 국가기관(코이카, 외교부 등)에서 선택받은 검증된 서비스”라며, “이번 ‘여행케어’를 통해 일반 여행객들도 한층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해외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비즈인사이트는 ‘여행케어’와 함께 자동차 유지관리를 돕는 ‘오토케어’를 네이버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며, 주유·세차·경정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월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2025-10-16
비즈인사이트,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플라잉닥터스 여행케어’ 출시
플라잉닥터스, 응급의료진 동행해 미국 구금 한국인 근로자 안전 귀국 지원
플라잉닥터스는 최근 미국에서 구금됐다가 석방된 300여 명의 한국인 직원 귀국 과정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직접 투입돼, 귀국 전 과정에서 건강 이상 및 돌발질환 발생에 대비한 상시 의료 대응체계를 운영했다.플라잉닥터스 의료팀은 전 탑승객을 대상으로 귀국 전후 전 과정에 걸쳐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건강 이상을 호소한 인원에게는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체계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또한 장시간 비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 문제, 소화기 증상 등에 대비하는 한편, 귀국 과정에서 두통, 복통, 근육통, 감기 등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보인 탑승객에 적절한 치료를 제공했다. 아울러 기내에서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을 보인 일부 직원에게도 안정화 조치를 지원하여 전체 귀국 여정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했다.플라잉닥터스 최영호 전무는 “예상치 못한 해외 구금 상황으로 전반적인 건강 악화가 특히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전문 의료진의 동행으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즉각적 대응이 가능했으며, 대규모 인원의 안전하고 무사한 귀국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례는 국가적 긴급 상황에서 당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교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 에어앰뷸런스를 보유한 글로벌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전담 비행 간호사, 글로벌 의료·보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긴급 의료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중이다.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방부, 외교부 등 주요 공공기관과 LG전자,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250여 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응급환자 이송(베드 투 베드) △24시간 전문의 상담 및 의료 통역 △분쟁·재난지역 보안 지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안전지원 서비스를 전 세계 180개국에서 제공, 교민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2025-09-24
플라잉닥터스, 응급의료진 동행해 미국 구금 한국인 근로자 안전 귀국 지원
해외환자 이송 전문 '플라잉닥터스', 발리 중증환자 에어앰뷸런스로 국내 이송
해외환자 이송 전문 '플라잉닥터스'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생한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30대 한국인 여행객을 긴급하게 한국까지 이송하는 데 성공했다.여름 휴가로 발리를 찾은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9일, 난간이 없는 숙소 계단에서 미끄러지며 약 5m 높이 담장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 머리와 여러 부위에 큰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A씨는 현지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경막하출혈, 복강 내 출혈, 다발성 개방·폐쇄 골절, 기흉 등 여러 중증 손상을 진단받았다. 긴급히 왼쪽 신장 제거 수술과 흉관 삽입 수술을 받았지만, 13일에 추가로 발생한 경막외출혈과 오른쪽 혈흉으로 상태가 더 악화됐다.플라잉닥터스는 환자의 가족과 현지 병원 관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환자의 상태를 꼼꼼히 파악했고 빠른 안내와 정확한 판단하에 신속히 이송 절차를 준비했다. 14일 가족의 이송 결정이 내려지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이 발리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환자를 직접 인계를 받았고, 15일 에어앰뷸런스를 통해 한국으로 이송했다.A씨의 이송에는 뇌출혈로 인한 호흡 악화 등의 응급 상황에 대비한 기관 삽관 응급키트, 인공호흡기, 풀 용량의 산소통 등 철저한 준비가 함께 이뤄졌다.특히 이송 중인 기내에서는 중환자실에 준하는 수준의 집중적인 환자 모니터링과 치료를 실시, 한국 도착 후에는 대기 중이던 앰뷸런스를 통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이번에도 긴급한 상황에서 해외환자 이송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완료할 수 있었다”며, “베드투베드 서비스의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세심한 설명은 가족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휴가철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사고 및 이송 문의가 늘고 있다. 반드시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해 사전에 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해외환자 이송에 반드시 필요한 항목만 반영해 이송 비용을 산출하며, 자체 보유 의료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부가적인 수수료 부담이 없다. 또한 최근 5년간 500명 이상의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난도의 에크모 환자 에어앰뷸런스 이송을 6회 진행한 바 있다. 
2025-09-16
해외환자 이송 전문 '플라잉닥터스', 발리 중증환자 에어앰뷸런스로 국내 이송
해외환자 이송전문 '플라잉닥터스', 인도서 중증 관통상 환자 국내로 긴급 이송 완료
해외환자 이송전문기업 '플라잉닥터스'는 최근 인도에서 작업 중 기계부품에 의한 관통상을 입은 50대 남성 환자를 에어앰뷸런스를 통해 국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송은 지난 6월 환자가 현지 병원에 입원한 직후 플라잉닥터스 측에 긴급 의뢰되면서 시작됐다. 환자는 관통상사고 당시 척추 골절, 신경 손상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 주요동맥 파열, 양측 기흉 및 혈흉, 뇌경색 등으로 심각한 다발성 외상으로 진단됐으며, 시급한 수술과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플라잉닥터스 측은 환자의 위중한 상태를 고려해 신속하게 이송 절차를 가동했고, 한국 플라잉닥터스 의료진 현지 병원과의 협의를 거쳐 의뢰 후 단 4일만에 에어앰뷸런스를 통한 해외환자 이송을 완료했다.특히 이번 이송은 플라잉닥터스의 '베드 투 베드 (Bed to Bed)'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중환자실 전문 간호사가 인도 현지 병원에 직접 방문해 환자의 상태를 직접 확인한 후, 이송 전 사전 조율된 응급 장비와 약물로 안전하게 이송 준비를 완료했다.이송 중에는 환자의 기본 활력징후 및 신경학적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졌으며, 항생제, 혈압조절제, 진정제 등의 정맥주사, 인공호흡기 및 배액관 관리 등 중환자실 수준의 치료가 에어앰뷸런스 내에서 지속됐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현지 의료 인프라와 언어 장벽 등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현지 의료진 및 플라잉닥터스 한국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환자의 상태가 매우 위중했지만, 현지에서부터 도착까지 체계적으로 움직인 결과 무사히 이송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7-28
해외환자 이송전문 '플라잉닥터스', 인도서 중증 관통상 환자 국내로 긴급 이송 완료
[디지털타임스]플라잉닥터스, NOL 인터파크 투어에 해외응급케어 서비스 제공
플라잉닥터스가 놀유니버스와 제휴를 통해 인터파크 투어에 제공 중인 해외환자이송을 포함한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24시 긴급의료지원 및 항공의료이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인터파크 투어의 모든 해외 패키지 상품에 미리 포함돼 있어 별도의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플라잉닥터스가 제공하는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해외 응급의료 이·후송 지원이다. 여행지 현지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의료진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구급차, 일반 항공기는 물론 에어 앰뷸런스, 헬리콥터 앰뷸런스 등을 이용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나 국내로 이송을 지원한다. 현지 입원 병원에서부터 한국 병원에 입원할 때까지 모든 이송 관련 서비스가 베드 투 베드(현지입원 병원의 침대에서 한국 입원병원의 침대까지)서비스로 제공된다. 둘째는 한국인 응급의학과 전문 의료진의 24시간 실시간 의료상담이 가능하다. 현지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언어 문제로 진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의료 통역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된다.특히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하게 에어앰뷸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자체 응급의학 의료진과 에어앰뷸런스로 효과적인 이송을 제공할 수 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의 비율이 높은 동남아 패키지여행 특성상 질병에 취약한 연로한 부모와 어린 자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는 경우, 그리고 2-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럽이나 북미 등 장거리 패키지여행에서도 해외응급 케어서비스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지난 1월 인터파크 투어 패키지 가입 고객에게 긴급상황이 발생해 24시 긴급알람센터를 통해 확인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총괄PM 최영호 전무, 24시 긴급대응 알람센터장 박성현 이사, 메디컬디렉터인 최재형 응급의학과 교수로 구성된 긴급대응 온라인 룸을 형성해 해외응급환자 상태 및 상황을 파악했다.환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패키지투어 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뇌출혈이 발생하고 응급수술을 받은 상황으로, 최 교수는 환자의 혈압, 맥박수, 산소포화도, 인공호흡기 모니터, 혈액검사 결과지, 머리 및 가슴의 CT촬영사진 등 환자정보 분석에 착수했도 적절한 이송수단(비행기), 이송 시점 및 이송 방법 등에 대해서 검토한 후 국내 이송을 결정했다. 다만, 민항기로 항공이송이 가능한 상태였지만 현지에 운항중인 비행기가 침대 등 환자 이송을 위한 장비가 들어가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한국에서 의료진이 출동해 에어앰뷸런스로 이송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환자 보호자 역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억대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 에어앰뷸런스로 한국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현실에 충격에 빠져 있었는데, 인터파크 투어가 플라잉닥터스의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패키지 투어에 포함해 제공하고 있어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응급케어 서비스에는 앰뷸런스 차량 비용, 에어앰뷸런스 비용, 출동 이송 의료진까지 모두 무료로 포함됐으며, 한국에 도착 후 입원할 병원 섭외부터 병원 주치의에게 인수인계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가 안전하게 귀국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5-04-21
[디지털타임스]플라잉닥터스, NOL 인터파크 투어에 해외응급케어 서비스 제공
[파이낸스투데이] "안전까지 옵션으로 쏙!"… 플라잉닥터스X인터파크 투어 '해외 응급 케어' 제공
비즈인사이트의 글로벌 의료∙보안 서비스 브랜드 플라잉닥터스는 인터파크 투어의 해외 응급 케어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의료 지원 및 항공 의료 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해외 응급 케어는 해외여행 중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인터파크 투어가 선보이는 서비스로, 플라잉닥터스가 제공하는 24시간 전문의 의료 상담, 영어 의료 통역, 의료 모니터링과 함께 긴급 이후송 서비스까지 포함한다.인터파크 투어의 모든 해외 패키지 상품에 미리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바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의 비율이 높은 동남아 패키지여행 특성상 질병에 취약한 연로한 부모와 어린 자녀의 건강에 대한 걱정도 동반되는데, 해외 응급 케어로 이와 같은 우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특히 기왕증(기존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는 기존 여행자 보험의 한계도 커버한다.의료진의 판단으로 인접 국가나 한국으로의 긴급 이후송이 결정되었을 경우, 이송에 발생되는 비용의 한도가 없다는 점 또한 상당한 메리트로 2-3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유럽이나 북미 등 장거리 패키지여행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에어 앰뷸런스를 통해 유럽에서 한국으로 이후송 시에는 무려 3억 5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해외 응급 케어 서비스는 플라잉닥터스 카카오 채널을 통한 1:1 채팅으로 어디서나 24시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플라잉닥터스의 관계자는 “여행객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인터파크 투어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 해외 응급 케어는 여행객들이라면 반드시 누려야 할 필수 혜택으로, 플라잉닥터스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국방부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을 포함한 25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 대한민국 No.1 의료∙보안 서비스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오명훈 기자 hoony0320@fntoday.com파이낸스투데이 2025-01-13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165
2025-01-13
[파이낸스투데이]
[디지털타임스] 해외여행 러시 속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를 막아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인원은 2602만 명에 달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653만 명 수준을 완벽히 회복했다. 내년에는 추석 연휴에 개인 휴가를 하루 사용하면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항공권 가격도 급상승하고 있다.해외여행이 다시 자유로워진 만큼 안전한 귀국을 위한 계획도 필수다. 일례로 5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을 들 수 있다. 미국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한 한국인 청년이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수술 이후 한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던 그를 가족들이 한국으로 데려오고자 했으나 거액의 병원비와 함께 2억 원에 달하는 에어앰뷸런스 이송료, 관광회사와의 법적 다툼 등으로 귀국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이 내용은 국민청원으로도 올라와 관심을 받기도 했다.이때 세금을 개인에게 사용해선 안 된다는 의견과 국가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도와야 한다는 의견 대립이 분분했는데, 결국 청년의 상태가 호전돼 민항기로 이동이 가능한 상황이 찾아와, 민간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지원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그랜드캐년 추락 사건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해외의 응급환자를 국내로 이송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며 여행자 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자유로워진 해외여행으로 급증한 해외여행객들 사이에서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사건이 다시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이에 해외여행 시 미리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가이드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여행자 보험 속 함정그렇다면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와 같은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방법은 없을까. 해당 사고 상황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 혜택은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특약에 해당한다. 과거 해당 특약은 낮은 보장 한도와 더불어 '현지 병원 14일 이상 입원' 조건이 붙으며 현실적으로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다.이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인 정부가 2021년 '해외 우리국민 환자 이송·보호체계 개선방안'을 통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며 현지 최소 입원 요건 기준이 4, 7, 14일로 세분화됐다.다만,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해 필요한 상황에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행자 보험 가입 시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의 보장한도는 최대한으로 설정하고 해외 병원 입원일수는 최소한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또한 최근 보험사들 간의 여행자 보험 경쟁으로 다양한 혜택과 담보를 선보이고 있으므로 본인에게 필요한 상품을 잘 선택해 가입할 것을 권한다. 인슈플러스의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에 의료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에어 앰뷸런스나 일반 항공기를 통한 환자 이송까지도 보장내용에 포함하고 있다.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2019년 제정돼 2021년부터 시행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을 미리 숙지하고 여행갈 지역의 영사관 연락처를 확보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은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사가 조치해야 하는 일을 법으로 명시한 것으로, 이에 따라 해외에서 사건 사고를 당한 재외국민은 법률에 근거해 체계적으로 영사 조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영사조력법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명과 신체, 재산의 보호에 드는 비용은 자기부담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후죽순 생겨난 해외환자 이송 업체최근에는 해외환자 자국 이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생소했던 분야지만 현재는 해외에서 환자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중증 질환일수록 빠른 시간 내에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필요로 하므로 그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들을 관리 감독하는 법과 제도가 없어 기본적인 자격조차 갖추지 않은 부실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다. 생사를 다투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현장에 의사가 아닌 응급구조사나 간호사만 출동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업체에서 환자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그렇기에 업체에 소속된 전문 의료진(의사와 간호사) 여부와 함께 의사가 환자 이송에 직접 참여하는지, 운영 프로세스를 잘 갖추고 있는지, 에어 앰뷸런스를 이용한 해외 환자 이송 경험이 많은지를 체크해본 뒤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해외 의료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위급상황에서의 대처는 항상 어렵기 마련이다. 이송 비용의 경우, 환자의 위치와 상태에 따라 상이하지만 에어 앰뷸런스 이용 시에는 수억 원대에 달하기도 하므로 제대로 된 업체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해외환자 이송 전문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받고, 에어 앰뷸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자체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곳을 통해 빠른 이송과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디지털타임스 2024-11-11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11102109923063002&ref=naver
2024-11-11
[디지털타임스] 해외여행 러시 속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를 막아야
[아이티비즈]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서비스 앱 고도화 완료
의료지원 서비스 전문 ‘플라잉닥터스’가 멤버십 전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의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전 세계 각지에서 근무 중인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플라잉닥터스의 멤버십 서비스는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과 수많은 대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다.긴급의료이송, 24시 의료지원, 심리 상담, 보안 지원 및 이송, 의료 및 안전교육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앞서 지난해 5월 플라잉닥터스 서비스 운영사 ‘비즈인사이트’는 사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 활동 강화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앱은 자체 연구소에서 직접 작업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첫 론칭, 출시 이후의 사용자 경험 분석과 플라잉닥터스를 운영·지원하는 실무자들의 피드백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24년 4월부터 약 5개월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완료됐다.UI•UX 디자인 개편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구성했으며 ‘이용 상담’과 ‘의료 상담’ 메뉴를 별도의 버튼으로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용자 개인의 만성질환 노트를 통해 혈압관리, 혈당관리 등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 작업 이후에도 더욱 완성도 있는 앱을 만들기 위해 기능별 사용률과 전환율을 체크하여 사용성을 개선하고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는 보안기능 강화 및 건강관리 콘텐츠 확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내 최다 해외 환자이송 경험을 자랑하는 플라잉닥터스는 안정적인 이송 기술력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에어 앰뷸런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장현주 기자 2024-09-24아이티비즈 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19
2024-09-24
[아이티비즈] 플라잉닥터스, 멤버십 전용 서비스 앱 고도화 완료
[서울경제] 플라잉닥터스, KOICA 해외파견자 긴급의료 및 보안지원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비즈인사이트의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브랜드 ‘플라잉닥터스’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의 해외파견자 긴급의료 및 보안지원 서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코이카는 외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대한민국과 개발 도상국가와의 우호 협력관계 및 상호 교류를 증진시키고 개발 도상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해 국제협력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단체다.이에 코이카의 주요 사업분야인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 전문 인력 파견 사업 등을 통해 해외에 파견된 코이카 단원들의 의료와 보안지원 서비스를 플라잉닥터스가 담당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에 파견된 파견자들을 대상으로 긴급의료이송, 24시 의료지원, 심리상담, 보안 지원 및 이송, 의료 및 안전 교육 등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특히 플라잉닥터스는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이어 코이카까지 주요 공공기관을 모두 수주하며 국내 점유율 1위 해외 의료안전 서비스 업체로 입지를 굳혔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계약은 엄격한 기술평가 및 심사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플라잉닥터스의 탄탄한 재무현황과 함께 응급의학과 의료진, 국내 유일 에어앰뷸런스 등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업체와의 경쟁에서 토종 한국업체인 플라잉닥터스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의 에어앰뷸런스 보유 기업으로 이미 국내 대부분의 공공기관에 안정적으로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지속함으로서 고객사 해외 파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4시간 알람센터를 통한 전문 의료진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기반으로, 플라잉닥터스 만의 축적된 노하우로 코이카의 해외 파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가 자랑하는 기업 전용 멤버십 상품은 24시간 의료 지원, 현지 병원 예약, 긴급 이후송 등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외 출장이나 주재원 파견이 많은 국내 유수 대기업들의 선택을 받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동호 기자 2024-09-02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4XMI8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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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플라잉닥터스, KOICA 해외파견자 긴급의료 및 보안지원 서비스 공급업체 선정
[MTN뉴스] 여행자보험에서 '이것' 빼먹으면 손해 막심
#. 사이판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20대 A씨. 오랜만에 떠난 여행의 즐거움도 잠시, 숙소 수영장에서 미끄러져 경추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왼팔을 제외한 전신이 마비됐지만 현지 병원에서는 MRI 장비도, 신경외과 전문의도 없어 정확한 진단조차 받기 어려웠다.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당장 한국으로의 이송이 필요했지만 현지 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한 후 경비행기를 타고 괌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국적 항공사로 옮겨 타서 12시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이후송 비용을 확인해보니 3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청구됐다.최근 여름 휴가철과 파리 올림픽 등이 맞물리면서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와 추석 황금 연휴 등을 감안하면 3분기에는 해외 여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지난해 해외 여행자 수는 2272만명으로 전년도인 2022년(655만명)대비 3.4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2981만명)의 79.1% 수준을 회복했으며 2023년 하반기부터는 모든 해외 여행이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난 만큼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재외국민 사건·사고 피해자는 2018년 1만3235명, 2019년 1만6335명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 2020년 9113명, 2021년 6498명으로 크게 줄었다. 이후 해외 여행이 다시 시작된 지난해 1만1323명을 기록해 큰 폭 늘어났다.이런 추세에 맞게 최근 보험사들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비한 담보 등 보장 범위를 늘리며 상품 경쟁에 나서고 있다.다만, 여행자보험은 소비자가 스스로 가입해야 하는 만큼 보장범위와 특약사항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작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할 수 있다.앞서 A씨의 사례처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예방하기 위해선 여행자보험의 여러 항목 중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이라는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해외 여행 중 불의의 사고로 조난이나 행방불명을 당하거나, 큰 상해로 사망 및 입원하는 경우에 대비한 비용 담보다.과거 여행자보험의 구조송환비용 담보는 보장한도가 낮고, 현지 병원에 1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조건이 존재했다. 현실적으로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높아지자 2021년 정부는 '해외 우리국민 환자 이송 및 보호체계 개선방안'을 통해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이에 따라 현지 최소 입원 요건은 4일, 7일, 14일로 세분화 됐다. 이 중 본인의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기간은 짧게, 보장한도는 최대 금액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다만, 아직 이 같은 내용을 제대로 몰라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국내에서 해외 환자 이후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플라잉닥터스 박성현 이사는 "이후송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가입금액을 너무 낮게 설정해두었거나 입원일수가 며칠 모자라 보상을 받지 못하는 케이스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자보험 가입시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의 보장한도를 최대한으로 설정하고, 보상조건의 해외 병원 입원일수를 4일 또는 7일로 선택해 사고가 났을 때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돌아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머니투데이방송 2024-08-10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80914381573890
2024-08-10
[MTN뉴스] 여행자보험에서 '이것' 빼먹으면 손해 막심
[이데일리]플라잉닥터스, 재외국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플라잉닥터스 글로벌케어’ 출시
해외환자이송 전문기업 플라잉닥터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한국 의료진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플닥케어(플라잉닥터스 글로벌케어)’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플닥케어’는 해외체류자보험에 의료지원서비스를 더한 재외국민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국내외 의료비 보장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의료지원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항공의료이송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건강검진 서비스를 결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우, 24시간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알람센터를 통해 한국 의료진과 카카오톡 채팅 상담과 전화상담, 현지 병원 안내 등 14개 과목 전문의의 의료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GPS 위치에 맞게 체류국 관련 의료 및 안전 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국가 건강검진 및 건강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건강검진 서비스의 경우, 한국 의료진과 상담을 통한 검진 항목 추천 및 전국 네트워크 센터의 70여 종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검진 결과에 따라 국내외 협력 병원을 통해 상태에 맞는 연계 치료도 받을 수 있다.기존의 긴급 이·후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한 재외국민 이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보다 빠르고 안전한 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 에어앰뷸런스(Hawker 800XPi)를 이용해 플라잉닥터스 의료진과 항공팀이 직접 이송하며, 국내 최다 이송 및 세계 최장 거리 에크모 이송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플닥케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가격 조회 후 원하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재외국민에게 한국 의료진의 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서비스를 보완 및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윤정 기자 2024-07-31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64886638960096&mediaCodeNo=257&OutLnkChk=Y
2024-07-31
[이데일리]플라잉닥터스, 재외국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플라잉닥터스 글로벌케어’ 출시
[파이낸스투데이] 지상 40,000ft 위에서 걸려온 전화… 플라잉닥터스 해외환자 이송 사례
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 플라잉닥터스 24시 알람센터에 전화가 울렸다. 발신지는 지상으로부터 40,000ft (약12km) 위를 비행 중인 플라잉닥터스 소유의 에어앰뷸런스였다.이 항공기는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마셜제도로부터 호흡기 관련 환자를 한국으로 이송하고 있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이었다."I think we need to discuss patient condition.(환자의 상태에 대해 논의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기내에 비치된 위성전화로 연결된 통화 내용은 환자의 호흡수가 중등도로 빨라졌고, 숨쉬기가 불편해서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지 못해, 장거리 지상 이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동반 의료진의 의견이었다.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에어엠뷸런스의 의료진과 통화 후 바빠지기 시작했다. 원래 환자는 인천공항에 도착 한 뒤 환자의 거주지 근처인 부산의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환자 상태로는 부산까지 이송이 힘들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이에 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긴급 매뉴얼에 따라 인천 지역 대학병원의 병상 현황을 확인하고 환자가 도착하기 전 병상을 확보했다. 덕분에 환자는 공항에 도착한 후 지연 없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일로 미션이 예정보다 수 시간 연장됐지만 의료진은 환자가 부산 소재 병원에 인계되는 순간까지 모니터링 해 안전하게 이송을 마무리했다.해외환자 이송을 담당한 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마셜제도에서 환자 이송은 난도가 매우 높다. 국내까지 오는 직항편이 없고, 현지 병원 시설과 여건이 열악해 매우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올해 6월에도 마셜제도에서 뇌질환 환자를 이송해 온 경험이 있어, 상황을 사전에 고려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유일 자체 에어엠뷸런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인 파일럿과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의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다 해외환자이송 경험을 바탕으로 긴급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매뉴얼화해 서비스하고 있다. 오명훈 기자 2023-08-04파이낸스 투데이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209
2023-08-04
[파이낸스투데이] 지상 40,000ft 위에서 걸려온 전화… 플라잉닥터스 해외환자 이송 사례
[세계비즈] 플라잉닥터스, 해외 패혈증 쇼크 환자 에어엠뷸런스로 긴급 이송 완료
해외환자 이송전문 ‘플라잉닥터스’는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여행 중 패혈증 쇼크가 온 환자의 국내 이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에어엠뷸런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이송은 식사 후 구토와 떨림, 설사 증세를 보이며 현지 병원에 입원한 80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환자는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와 폐렴이 동반된 상태로, 그로 인한 저혈압이 계속돼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고 의식이 없는 상황이었다.플라잉닥터스 의료팀은 최대한 신속한 절차를 통해 해외환자 이송을 준비했으며 발병 후 4일째 되는 날 에어엠뷸런스를 이용한 긴급 해외환자이송을 진행했다.이송 전 과정은 환자의 상태를 최우선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이송 전날 현지병원에 미리 방문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현지병원을 떠나는 순간부터 국내 병원 입까지 베드투베드(bed to bed) 서비스를 제공해 무사히 국내 이송을 완료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현지와 국내 의료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응급 환자의 국내 이송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패혈증은 바이러스, 세균 등이 혈액에 들어가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을 유발하므로 해외여행에 앞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해외에서도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긴급 이송과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해외 환자이송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과 자체 에어엠뷸런스 비행기 등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이송을 위해 자체 프로세스를 구축해 서비스해 나가고 있다.
2023-07-26
[세계비즈] 플라잉닥터스, 해외 패혈증 쇼크 환자 에어엠뷸런스로 긴급 이송 완료
[뉴스1] 플라잉닥터스, 에어앰뷸런스로 캐나다 국적 디스크 환자 국내로 이송
플라잉닥터스는 몽골에 있는 캐나다인 환자를 에어앰뷸런스로 국내병원으로 이송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환자는 디스크 파열 환자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몽골의 의료시스템에서는 수술이 힘들다고 판단, 고국인 캐나다는 거리가 멀어 치료가 가능한 인접국으로 이동하기를 원했다.특히 통증이 심하고 수술 후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빠른 이송이 필요했으며, 가장 빠른 이송 방식인 에어엠뷸런스를 선택했다. 하늘 위의 응급실이라 불리는 '에어엠뷸런스'는 중증환자를 위한 각종 의료기기 및 전문 의료진이 동승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비행기 시스템으로 전문 의료진이 동승해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으며, 민항기에 비해 증상 악화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환자 이송을 위해 에어엠뷸런스가 환자가 있는 몽골공항으로 도착, 의료진이 한 시간 반 거리의 환자를 직접 픽업해 환자를 공항으로 이송했다. 이후 에어앰뷸런스는 환자와 의료진을 싣고 몽골 현지 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 환자를 인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이번 환자는 캐나다 국적으로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후보군이 있었지만, 플라잉닥터스에서 주말 동안 병실을 확보하고 2일 만에 이송이 가능한 일정을 제시해 국내로 이송을 결정했다"며 "현지 의료진의 이송 동의서 작성과 서류 검증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빠른 이송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플라잉닥터스는 해외 환자 이송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다년간의 케이스를 통해 전세계 네트워크를 형성, 신속한 스케줄 체크 및 합리적인 이송 비용을 책정하는 등 최적의 이후·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국내 이송 시 인천공항 외에도 국내의 다른 공항으로도 이동이 가능해 환자 상태에 따라 더 편리한 곳으로 에어앰뷸런스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장도민 기자 2023-07-18뉴스1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112735
2023-07-18
[뉴스1] 플라잉닥터스, 에어앰뷸런스로 캐나다 국적 디스크 환자 국내로 이송
[매일안전신문] 플라잉닥터스, 중국 상해서 한국으로 해외 환자 이송 완료
해외환자 이송 전문 ‘플라잉닥터스’가 최근 중국 상해에서 한국으로 환자를 이송했다.플라잉닥터스는 이달 3일 중증 뇌경색으로 중국 상해 현지 병원에서 한 차례 수술을 받은 환자를 한국으로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해당 환자는 합병증으로 패혈증이 발생해 갑작스럽게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었다.해외 환자 이송 요청시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이송 방법을 결정하는 데 이 중 하나는 필요 산소 유량이다. 일반적으로 항공기 기내는 지상보다 기압이 낮아 환자에게 평소 필요한 산소보다 더 많은 산소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필요 산소 유량이 높은 환자의 경우 민항기에서는 충분한 양의 산소 제공이 어려워 전문 장비를 갖춘 에어엠뷸런스를 이용한 이송이 필요하다.해당 환자는 필요 산소 유량이 높지 않고 메디컬 팀의 진단 결과 해당 컨디션으로 일반 항공기를 통한 이송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환자 이송 요청이 접수된 이후부터 환자 상황을 지속 관찰하고, 코디네이션팀은 상해 총 영사관의 협조를 받아 메디컬팀 2명의 비자를 신속 발급했다.해당 환자는 이송 전날 늦은 저녁 시간까지 6시간에 달하는 마지막 투석을 받았다. 이송 당일 오전 10시경 지상 앰뷸런스가 환자의 공항 이동을 위해 현지 병원에 도착했고 현지병원부터 한국병원까지 전 과정 의료진이 동반했다.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환자 이송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섭 기자 2023-07-10매일안전신문 https://idsn.co.kr/news/view/1065580584247070
2023-07-10
[매일안전신문] 플라잉닥터스, 중국 상해서 한국으로 해외 환자 이송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