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 에어 앰뷸런스 전문기업 '플라잉닥터스'는 스위스 국적의 환자를 본국으로 이송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라잉닥터스는 국내에서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을 치료 중이던 스위스 국적 한국 주재원 A씨(25)를 루프트한자 항공편으로 스위스 귀국시켰다.
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A씨 이송에 앞서 A씨가 치료 중이던 병원과 협업해 환자 상태를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척추 상태를 고려해 비즈니스 좌석으로 이송을 진행했으며, 이송 전과정에는 의료진이 동반했다.
플라잉닥터스 관계자는 "전 세계 200여 개국의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국내 병원 50여 곳과도 협약해 일반 환자부터 응급환자까지의 해외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환자이송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한편 플라잉닥터스는 국내 첫 에어앰뷸런스 전문 항공사로 에어앰뷸런스 항공기를 도입했다. 국내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해외 환자 이송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황덕현 기자 ace@news1.kr
뉴스1 2022-03-28